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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심의 발자취, 향촌동 이야기



보도자료 뉴스

향촌문화관의 행복한 추억과 새로운 소식들을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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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문화문화인-향촌문화관
작성일 2014년 11월 1일 조회 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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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인 순섭니다.

이 시간에는 오늘 개관하는 향촌문화관과 대구문학관을 미리 둘러봤습니다.

또 한복 세계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복 연구가 박효희씨를 취재했습니다.

이지원기잡니다.

1950년대 낭만과 예술혼이 숨쉬던 다방과 극장 레코드사가 고스란히 재현됐습니다.

6,25 피난민들이 모여든 대구 향촌동은 문인과 작가등 문화예술인들의 요람이었습니다.

3D 영상으로 재현한 향촌동 변천사가 상영되고 시민들로부터 수집한 장롱속 사진과 원형 그대로 옮긴 대구 최초의 음악감상실 녹향등이 생생한 역사를 전합니다.

3,4층에 들어선 대구문학관에서는 이상화와 현진건 등 지역 문인들의 자취를 조명하고 문학관련 각종 자료를 전시했습니다.

윤순영/대구 중구청장 34년동안 우리 옷을 지으며 한복 대중화에 힘써 온 한복연구가 박효희씨, 최근에는 문화외교를 통한 한복 세계화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박씨는 다음 달 7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 4개 나라 주한대사 가족을 모델로 한복 경연에 참가합니다.

박효희/한복연구가 8일과 9일에는 파키스탄과 오만의 대표 디자이너와 함께 양국의 전통의상 패션쇼를 열고 한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출처 - T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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