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한국상업은행의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은행은 사라지고, 육중한 금고문과 철창 그리고 두꺼운 콘크리트의 무게감만 남은 이 공간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또 새로운 것들을 생성하는가를 새삼 보여준다.
임창민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영상과 수증기의 시각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시간” 에 대한 이해와 미지로의 “시간 여행”을 제안한다.
향촌동의 역사와 생활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전시실을 안내합니다.
제 목 | 임창민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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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
향촌문화관 기획전시 “ TIME FRAME ” 이곳은 한국상업은행의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이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은행은 사라지고, 육중한 금고문과 철창 그리고 두꺼운 콘크리트의 무게감만 남은 이 공간은 “시간”이 얼마나 많은 것들을 변화시키고 또 새로운 것들을 생성하는가를 새삼 보여준다. 임창민 작가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영상과 수증기의 시각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시간” 에 대한 이해와 미지로의 “시간 여행”을 제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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